안녕하세요?
저는 5/8일 수술을 받은 25세 여성입니다.
1. 처방전을 들고 가서 약 조제를 기다리고 있는데, 약사분께서 간장약을 함께 복용하면, 효과적이라고 하셨는데 일리가 있나요?
2. 한달이 지났는데, 새끼손가락 손톱 크기가 만져지고, 통증(따가움)과 가려움이 있습니다. 재발이 된건지요?? 혹 재발이 된거라면, 좌욕과 먹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한지요? 또, 예방 및 관리 잘 하면 나왔던것도 완치가 되나요?
3. 술자리를 자주 즐기는 편이라, 주의가 필요할텐데요..먹는 양을 줄이면 나은가요? 아예 끊어야 하나요??
4. 만약 재발이 되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처음처럼 똑같이 수술과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또, 재발이 되었는데, 수술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엔 어떻게 되나요??
5. 대장 내시경을 받으려고 하는데요..어느 정도의 시기가 적당한지요? 또 그 수술전에 먹었던, 그 약을 복용해야 하나요?(속이 너무 느글느글 거림)
질문별로 정확한 답변 부탁드리구요..
제발 재발이 안되길 바랄뿐입니다..너무 고통스럽거든요..^^;
의사 선생님도 환자들의 고통을 혹시나 아실라나요..이것도 질문이라면 질문인데..^^;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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