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십니까?

꼭 한가지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약 4년전쯤부터 체중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체중감소가 현저히 나타납니다. (1년새 8kg)온몸에 피로해서 견딜수가 없었구요.

그러면서 3년전쯤부턴 소화가 안되면서 복부팽만감이 느껴졌구요. 이상하다싶어 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에서 증상을 얘기했더니 위내시경과 초음파 그외 혈액검사, 소변검사등을 하더군요.

하지만 아무 문제가 없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늘 속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고 변을 규칙적으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대장암 증세가 저랑 비슷하다고 하던데...
(체중이 줄고, 속에서 꾸르륵 소리가나는)

제가 대장암일 수도 있나요?

하지만 대체로 노인들이 대장암 발병률이 높다고 하던데,

저는 이제 22살입니다. 또한 평소에 과일과 채소도 많이 먹었

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하나 걸리는건 변을 늘상 참고, 잘 보지 않는 습관이

있었다는 겁니다.

걱정이 되어 잠이 안오네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