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날(토욜) 잠깐 똥고(?)주변이 가렵다 또는 뭔가 낫다 라는는 생각이 났긴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다음날 집에와서 샤워를 하는데 뒷물을 하다가 깜작 놀랐습니다.. 쪼그맣게 있던 치질이 갑자기
통통 부어서 엄청 커 있었습니다..
놀란 마음에 샤워를 마치구 거울을 보았습니다..
항문 주변에 온통 빨갛게 달아올라있는겁니다..
이런 적이 처음인지라 병원도 갈수도 없구 챙피하기두 하구
또 생리가 시작했거든요...
생리대를 안 할 수 도 없구해서 그날 저녁 엎드려서 잠을 자게
됐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잠지(?)까지 빨갛게 달아 올랐지뭡니까??
급한 마음에 약국에 가서 습진 연고하구 파우다 를 사서 바르고 있는데요 붓기는 많이 나어졌는데 빨갛게 달아오른건 아직두
쪼금 좋아진것두 같구... 암튼 왕고민입니다..벌써4일째
말로만듣던 항문습진인가요???
어떻게관리를 해야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연고(레스톤크림)를 바른뒤 베이비 파우다 바르고 있는데 이 방법이 맞는건가요??
아님 좋은 연고가 있으면 추천 바래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꼭이요 꼭!!
참,생식기 주위에두 조심히 연고를 바르고 있는데 무방한지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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