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몇년 전에 치질 3기 진단을 받고 서울 어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를 가졌는데 오늘 정기 검진(8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을 받다가 갑자기 원장샌님이 치질있냐 그러시길래 수술 받았다 말씀드리니 재발한 것 아니냐 말씀하십니다. 실은 언제 부턴가 항문주변에 한개의 밥알만한 크기의 무엇인가가 잡힙니다. 수술할때 처리를 완전히 못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변을 볼때 아프다거나 피가난다거나 아무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뭔가가 달려있으니 좀 걱정이 돼서..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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