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26세인데요 어릴때 부터 오른쪽 하복부(맹장근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에 작은 통증이 있었거든요.
통증이 자주 있지는 않지만 가끔 콕콕 쑤시듯 통증이 있습니다.
누워있을때 누르면 더 많이 아프고, 가스도 많이차는 편이구요,
워낙에 배도 자주 아픈편이고해서 병원에 가게되면 묻곤 했는데
중학교땐 맹장 조짐이 있으니 미리 수술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치만 아프지도 않고 제대로 검사도 않코 내린 진단이라 수술은 안했습니다. 그후 얼마전에 외과에도 가보니 거기선 맹장얘긴 꺼내지도 않고 난소 얘기를 하면서 산부인과에 가보라고하고..산부인과 갔더니 대장검사를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이것때문에 여기저기 병원을 다닌건 아니지만 혹시나 하고 물으면 대답이 다 틀리니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직장에 다니고 있어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 글을 올립니다.
혹 검사라도 해봐야 하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