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한심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수술보다 그이후에 있을 고통보다 그전에 맞을 링겔주사나 마취주사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소름이 돋습니다.
수면 대장내시경검사를 한뒤 치질수술을 하기로 했는데요..
수면 내시경검사할때 놓는 주사는 손등에 놓는 건가요? ㅠ.ㅠ
그리고 입원기간동안 몇번 주사를 맞나요?
제 생각엔 입원하면 수면내시경때문에 마취주사를 맞고 링겔주사(이건 한번 꽂으면 퇴원할때까지 다시 맞지 않아도 되나요?)
수술전에 척추주사맞고 이렇게만 세차례정도 맞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더 맞아야 하나요?
엉덩이 주사는 열번이라도 맞겠는데... 팔이나 손등 이런데는 ... 너무너무 무서워요.
일단 마음에 준비를 해야 할것 같아서요.. 바쁘시더라도 자세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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