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의 여성입니다.
7년전 수험생시절에 치질임을 알게되었지만 두려움에 지금까지 치료한번 받지 못한채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까진 치질로 인해서 큰 불편이나 아픔을 못느끼며 지냈는데
요 몇 달사이에는 너무나도 큰 고통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몇달전 변비로 고생을 하던 저는 대변을 보고 나면 느껴지는 그 고통은 이루 말씀 드릴수가없습니다.
밤에 잠을 못잘 정도니 이해하시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고통도 시간이 지나니 어느정도 괜찮아졌습니다.
그런 고통이 온 이유를 얼마전에 알게되었습니다. 외치핵이 생길려고 그렇게 아팠던것 같아요..
전 내치질을 앓고 있었는데 언젠가 거울로 항문을 봤더니 항문 및쪽으로 살이 나와있더라구요...변비가 심해 살이 찢어져서 그렇게 아팠구나 생각하다가 그것이 외치핵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치핵과는 틀리게 변을 볼때 고통이 너무 큽니다.
항문 밑이 찢어지는 아픔....정말..화장실가기가 두렵습니다.회사일이 너무바빠 병원은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이럴때 어떻게 하면될까요?약국에서 약을 구입하는것도 괜찮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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