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항병원입니다.
과로, 과음, 무리한 운동, 장시간의 운동, 변비로 변을 오래 보거나, 설사로 변을 자주 보면 항문의 혈관이 울혈(피가 몰리고 부은 상태)되고 항문의 점막이 부은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치핵입니다. 치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항문주위에 멍울이 생기고 피도 나오게 됩니다. 치료는 원인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시고 좌욕을 하여서 항문주위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시면 됩니다. 증세가 심해지면 약물을 사용해 보시고 그래도 불편하시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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