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언젠가부터..치질이 생겼어여..
한동안 치질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직장인이라 여의치 않아 약국에서만 진통제 사다먹구 근 2년전부터 통증이 없었는데..
갑자기 보름전 정도부터 항문이 아니라 항문과 질 사이 왼쪽으로
약간의 쓰라림같은 것이 느껴지기 시작하더니 그런 통증이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거울로 그 곳을 보니...찢어져서 양쪽으로 벌어져있고. 그안에는 움푹 패여 상처가 심하게 나있고 진물같은것두 나옵니다.. 아주 심한 엄지 손톱보다 더 큰 상처가 생겼더라구요.
다이어트를 하느라 소식을 할때는 변비가 심한편인데..
요즘엔 거의 이삼일에 한번 보기두 힘들구요..
항문이 아니고 옆쪽에 나 있는거라..항문과 상관없어보이지만..
혹 이럴때 어디가서 진료받아야하나 싶기도 하구..좀 무섭기도 해서 먼저 여쭤봅니다..
혹시...문제가 심각한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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