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항병원입니다.
아이의 이유식이 성공적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직도 분유나 우유, 베지밀등에 많이 의존하게되면 변이 가끔 뭉치고 굵게 나와서 변을 볼때 항문이 찢어지게 되고 만성적으로 반복되면 항문에 피부가 돌출되는 만성치열이 생깁니다. 먼저 음식물의 종류를 바꾸셔야 합니다. 밥을 먹이실 때 반찬의 양을 늘리셔야 합니다. 그래야 변이 굵어지지 않고 부드러워집니다. 병원에 오셔서 상태를 확인하시고 치료를 받으세요.
저는 지금 15개월된 아기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아기 때문에 문의 드리는데요. 아기가 변비가 있다거나. 설사를 한다거나 하지않구요. 변도 잘보고 그러는데 가끔 항문이 찢어지거든요? 아기가 변을 봤을때도 물티슈로 닦지않고 항상 비눗칠 해서 물로 닦아주고요. 그런데 지금 방금 변을 봐서 엉덩이를 닦아주고 귀저기를 채워줄려고 보니까 항문 밑이 찢어져있구 그 주위 한부분에 살이 튀어나와있네요. 꼭 치질 인것 처럼요. 그냥 방치해 둬도 될까요. 아님 약이라도 발라줘야 할지. 아플것 같은데 울진 않네요. 저 나름대로 신경쓴다고 항상 청결히 해주는데 ...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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