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둘째 아기 낳은지 9일된 엄마랍니다.
원래도 치질 증세가 있었는데 이번에 아기 낳으면서 힘을 너무 주었더니 더 심해진거 같애요.
평소 변비는 없고 설사를 자주 하는 편이예요.
책상다리로 바닥에 오래 앉아 있는 편이고 변을 볼때도 오래 앉아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항문 주위로 작게 돌출되기만 했던 것이 몇일전부터 엄지손톱 만하게 부풀어 오른 것이 볼록 튀어나와서 가렵네요.
좌욕을 하면서 집어 넣기는 하는데 이거 약으로 치료할 방법은 없는지요.
아! 출혈은 별루 없었어요.
저 같은 증상이 약으로 치료가 되는지 병원에 갈 필요가 있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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