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정도.. 치열(?)로 약간 고생하고있는 애기엄마입니다.
여기서 보니까.. 치열같은데요.. 항문에 약간 뭐가 튀어나왔거든요..
2003년도에 애기낳고서..생겼습니다.
변볼때만 힘들더니, 나중엔 피가났구여..
그 뒤론.. 변을 좀 굵게(?)본다 싶으면 항상 피가났구요.
좌욕을 좀 해주면 괜찮아지다가,
또..화장실가기가 힘들정도로..안좋기를 반복합니다.
요즘은 다시 안좋아졌는지.. 힘드네요..
수술할 정도로 안좋은 상태인지..알고싶구요..
아. 지금은..그 튀어나온게..변보고나서 좀 튀어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변볼때 외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려서부터 변비가 있었는데요.
일주일에 한,두번? 변을 봅니다.
애기낳고서는..일주일에 한번정도인 것 같네요.
그런데 요즘들어서 배가 자주아프고, 변을 못 참는다고해야할까요?
그러니까.. 일주일에 한번정도 보는 변이..
일주일에 한 3~4번정도 보는 것 같습니다. 설사는 아니구요.
심한변비였던 제게, 좋은 소식이긴하지만..
변볼때, 아프고 피를보니..그것도 죽을 맛입니다 ㅠㅠ
변비였던게... 없앨려고 물을 많이 마신것도 아니고, 약을먹은것도 아니고,
달라진건 없는데, 갑자기 그런건 무슨 이유때문인지요.
지금도..배가 좀 아프네요;;
일욜날 변을 봤는데, 어제저녁에도 변을 봤구요...
변색은 대체로 어두운편이며, 좀 딱딱하고 굵어서
땀을 흘리며, 고통스러워하며 변을 봅니다...
대장쪽에 무슨 병이 생긴건가...싶기도하구요..
답변부탁드리구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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