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제가 5월초에 치열수술 받았는데,
지난주에 농양수술 또 받았거든여...??
두 달만에 또 치항병원에....^^;;
관리를 잘 못한 탓이라구 생각되는데여.
지금은 농양수술 후 일주일정도 되어가는데....
의사선생님이 수술받기 전, 후에
아주 깨끗한(?) 편이라서
잘하면 치루수술까지 안 갈지도 모른다구 말씀해 주셨어여..!!
8월초에 일주일정도 단체여행을 가야할거 같아서여.
거기가믄 좌욕도 잘 못하구
맘대로 변을 조절할 상황이 못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관리소홀로 결국 치루수술 받게되는 경우가 생기는 건지.....
아~~~~하반신 마취 장난 아니라서...ㅡㅡ;;
수술하는 것보다 더 무서워여....
ㅠ.ㅠ
수술받을 상황도 이제 안되거든요....
8월중순에 개강하면 기숙사 생활 하기로 해서
안산을 떠나있어여....
그 전에 깨끗하게 해치울(?)생각이었는데
결국 재수술하게 될꺼였다면
겨울방학때, 농양수술에 치루수술까지
한번에수술받은편이 나았을 꺼란 생각이 들어여.....
어떡하져??
제발.....
하반신 마취 다신 안 할 수 있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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