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느끼게 된건 몇주전 샤워를 하다가였습니다..
먼가 속살같은 부드러운것이 느끼졌었습니다..
근데 별거 아니겠지 하고 넘겼는데...계속 느껴지고 또 몇주전보다는 지금 조금더 커진거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사진을 보니...혈전성 외치핵 아니면 피부꼬리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그리고 여린 피부 같구여.. 가려움증도 없습니다...
근데 지금은 다만 계속 신경이 쓰여서 계속 거슬린다고 해야하나..
진료를 받으러 가긴 할건데여...
제가 회사를 다닙니다.. 근데 회사에 알리기도 참 그렇고 해서여.. 전 처음엔 추석연휴에 맞춰 가려고 했는데 그때까지 기다리자니..점점 더 커질거 같은 불안한 맘때문에...
만약 금요일날 가서 치료를 받는다면...월욜부터 출근이 가능한지..
아님 그냥 참다가..추석때쯤 가도 별 무리가 없을지 알고 싶습니다...
만약 피부꼬리면 그날 그냥 바로 치료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고...
외치핵이면...일주일후에 회사 생활이 가능하다고 본거 같아서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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