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돌전부터 변비가 심하였습니다.
물론 우유먹다 분유만...
그러다 밥도 잘안먹고 두돌까지 우유위주였고,
지금도 밥은 그리 잘 먹지 않습니다.
야채를 안먹어서 과일쥬스를 갈아서 주거나
야채를 잘게 썰어 숨겨 밥에 숨겨 주기도 합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아이가 대변을 자꾸 참더니,
그증상이 항문이 아퍼서였던거 같습니다.
어제는 아퍼서 잠도 못자고,
오늘도 내내 놀면서 괴로워합니다.
어린아이를 성인병원에 데려가야 하나요?
동네 소아과 선생님은 보지도 않고 괜찮다고만 하시고...--;;
가끔 섬유질 약만...
아이의 대변이 어른크기거나 너무 단단해서
제가 대변볼때 손으로 항문쪽을 눌러주기도 합니다.
가끔 아이의 항문에 피가 비칩니다.
아이가 요사이 부쩍 괴로워하고
거동이 불편합니다!!
다~엄마탓입니다.
어찌해야할지~
방문해야한다면 빨리 연락이나 메일주세요
토욜 홈플러스 문화센터로 마침 수업가요
혹, 연락주심
오전중에 방문하겠습니다
010 9066 2732
김미영
아이는 2002년 6월생입니다. 여자아이구요~
남편이 2002년도에 거기서 치질 수술 받은적이 있어서
생각나 올립니다.
너무 급합니다.
빠른 도움 주세요
연락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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