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항병원입니다.
이제 일주일 밖에 안되었다면 조금 시간을 갖고 기다려 보세요.
수술 직후에 항문에 튀어 나온것이 있다고 바로 제거하면 항문이 좁아질 수 있으므로 부기가 빠지고 통증이 가라 앉은 다음에도 튀어 나온 것이 있다면 그때 제거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상담)를 받으시러 치항병원에 오셔도 됩니다만 일단 기다려 보시고 문제가 있다면 치항병원에 오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다른 병원에서 치질 수술을 받은 새댁입니다.>지금 수술받은지 딱 일주일 됐구여~>처음 진료받을 때 증상을 여쭤 보시길래... 변을 볼때 안쪽이 너무 아팠고... 질과 항문 사이의 살점같은것이 튀어나와서 그것이 아프다고 항문 모형으로 다른 아픈 부위를 또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항문속에서 튀어나온것두 있었구여....>그래서 수술을 받았구여... 근데 수술 후 항문에 튀어나온것은 제거 하여서 그런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았고.. 암튼 수술은 잘 됐다구 하더군여... 근데 퇴원하고 처방해준 좌약을 거울에 비춰 처음 넣을때 질과 항문 사이의 튀어나온 살점이 그대로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입원하는동안에는 수술한것이 부어있는거라고 하더라구여.. 저야 볼수 없으니 그런가 했습니다.>그런데 오히려 수술한 항문내는 변을 볼때 그리 아프지 않은데 질과 항문사이의 살점이 계속아파 퇴원후 통원치료때 말씀드렸더니 몇일통원치료후 거기가 계속 불편하면 일주일 후에 간단히 떼어내자구 하더군여...
>처음부터 치질 수술때 같이 제거해야했던거 아닌가여?>사실은 제가 주사바늘을 좀 무서워 하거든여.. >그래도 애기도 낳았고... 혈관주사도 여러번 맡아도 보았습니다.한번에 혈관도 잘 찾아 맡았구여...>근데 그 병원에서 수술날 혈관주사를 간호사랑 원장선생님이랑 수술대 위에서 7번정도 찔렀나 봅니다.. 그 상황이 어찌나 무섭던지....>너무 긴장된 상황에서도 어짜피 수술하러 온거기에 했는데... 다시 또 제거를 해야한다니... 너무 겁이나네요...>또한가지 퇴원때 처방약 중에 아락실이 있었습니다.>아침저녁으로 먹으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4일정도는 부지런히 잘 챙겨먹고 좌욕도 하구 암튼 아픈만큼 어서 나아야 겠다는 맘으로 관리를 했답니다.. 근데 어제부터 배가 뒤틀리게 아프다 말다 계속 반복하면서 가스가 차서 부글부글 거리는 것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배가 너무 아파서 움켜지고 있다 풀리고 반복되어 내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진료를 하시더니 원인은 아락실때문인거 같다며... 아락실은 당분간 먹지말고 섬유소 제품을 다시 처방해주시고 복통을 가라앉게 하는 약을 처방해 주시더군여..>지금까지의 저의 상태입니다. >질과 항문사이의 살점 제거는 어떻게 하는것이고 현재 치질 수술한지 일주일 됐는데 다시 받아도 아픔이 덜할까여?>그리고 그 병원말고 여기서도 해주나여? 어느병원이나 환자를 위하는 마음은 한결같겠지만...>그래도 치질 수술때 안좋은 기억때문에 여기 치항병원까지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