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만성변비를 오랫동안 앓고 있습니다.
변비에 좋다는 약, 숙변을 제거해준다는 약을 거의 먹어봤지만
심한 복통과 설사만 일어날뿐 변을 아주 조금 봐도 시원치가
않고 불쾌하기만 했습니다.
제가 변비로 인해서 뱃살이 많은데(일명 똥배), 그 콤플렉스를
없애기 위해, 제 건강을 위해서 변을 하루에 한번정도 볼려고
변비를 해소하기위해서 약을 써봐도 효과가 없고, 자연요법
으로 식사량을 평소보다 늘리고 했는데도 변을 못봅니다.
시원하게 변을 보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고, 저도 하루에 한번
시원하게 변을 봐 상쾌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똥배때문에 고민인데, 목욕탕이나 여름에 피서를 가면 더
고민입니다.
다른데는 별로 뚱뚱하지도 않는데 아무 모양새없이 유난히
볼록하게 나온 똥배때문에... 똥배가 건강에도 좋지 않고
해를 많이 끼친다던데...
변비를 해소하면 저절로 똥배가 들어가게 되나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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