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병원에서 치핵근본 수술 후 (밑에 것은 잘라내고 위에서 내려오는것은 묶어두는 시술)
3일째날 몇번 변볼때 몇번 힘이 많이 들어갔었는데요
거울로보니까 수술로 땡겨올라간것이 밑으로 압력 받듯이 불룩
불룩 해지면서
점점 내려오더니 항문이 수술전과 비슷하게..축 쳐져 버렸거든요
땡기는 기분이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수술로 잘라낸 부위(상처)가 양쪽으로 내려왔있고요 봉합이 안되
있더라고요 움 푹패인 살사이로 낚시줄 같은 실이 보였고요 항문
쪽은 물컹 물컹 한 속살이 조금 내려와 보이고요 6일째날 병원 가
서 선생님께 말하니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50일 정도
지났는데 변볼때나 앉아 있으면 수술전만큼은 아니지만 검붉은살
이 봉긋하게 밀려 내려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항문쪽이 가벼운
느낌인데 좀 돌아다니고 앉아있으면 묵직하고 먼가 달려있는거
같고
잔변감도 있습니다
수술후 봉합부위가 터질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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