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년전 쯤부터
통증없이 피곤한 기운이 느껴지면
항문에서 피가 주체할 수없을 만큼 많이 나옵니다
생리보다 더 심한 출혈로 일시적인 현기증이 올때도 있습니다.
원래 빈혈이 있기도 하지만
출혈이 시작되면 보통 3~4일 지속 되기도 하고 .
하루에 보통 4~5회에 걸쳐 좌변기에 앉을때마다
똑똑똑똑..하듯이 떨어지듯 편입니다,
소변 대변 상관없이 변기에 앉기만하면 출혈이
시작되구요 뒷처리 후에 피덩어리도 나옵니다.
직장다니다 보니 시간을 낼수가 없어
병원을 직접 가지는 못하고 이렇게 글로 문의 드립니다.
나이는 30대 초반이구요
초등학생 자녀가 있습니다 .
출산은 자연분만 하였습니다.
얼마전 대장내시경 받은결과 치질은 약하게 잇으니
연고만 바르면 된다고 했는데.. 약은 잘 바르지 않았고요
피곤하면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항문에 큰혹 하나랑 작은혹.. 이렇게 두개가 나와있구요
날씨가 춥거나 바깥에 오래 서있으면 굉장한 고통이 있습니다.
꼭 수술해야만 합니까?
요즘은 당일수술 ,.퇴원 가능하다던데
바로 직장생활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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