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요며칠 갑작스런 증상으로 몹시 당황스럽고
말할 수 없는 통증으로...
외출도 못하고 잠도 못이루며 힘이 들어
문의 드려봅니다.
항문에 항문아닌 다른 뭔가가 한개정도 동그란게
항문에 둘러싸여 있는데...
이게 치질인지...
평소 변비나, 출혈이나 의자에 앉을 시 통증등의
증상은 없었어요.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편이긴 한데...
그로 인한 일시적 증상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지금 그 부분이 뭐랄까.
묘하게 아파서 괴로워요...이상한 통증이 느껴지고,
가렵기도 하고, 몸을 움찔움찔하게도 되고...
그 주변 부분이 전체적으로 붓고 가렵고
몹시 그러네요...
따뜻한 물에 씻어 연고도, 파우더도,
얼음찜질도 해보았는데...일시적이고...괴로워요.
예전에도 항문 이 부분 이런 돌출된 게 느껴졌었던 거 같은데,
또 없어졌던 거 같아요.큰 이상이나 변화 못느끼고
자연스럽게 생활했었는데...
얼마전...
윗몸일으키기 한다고 하다가
똥꼬부분살이 바닥에 쓸려서 살갛이 벗겨졌었어요.
그래서 따갑고 쓰리고 그부분이 마찰에 의해
가렵고 해서 조금 긁기도 했어요.
엉덩이 뒷부분이 원숭이 엉덩이처럼
빨갛게 부어오르고 간지럽고 몹시 그랬는데...
그증세가 한 며칠되더니
아래로 더 내려와 항문부분이 이상하게
이런 증상이 보여집니다...
지금 생리기간이라 병원도 쉽게 못찾겠고...
미혼이고, 변비*출혈등의 증세도 없었던지라
몹시 당황스럽고 걱정이 앞섭니다...
그리고 지금 넘 아파요..
외상으로 어디 피가 나거나 찢어져서 아픈 거면
차라리 참을만할 거 같은데...
묘하게 아프고 가렵고...욱신욱신? 이상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할께요...
추석연휴가 겹쳐있는 주라 이
번주 제가 어떻게 견뎌낼지
앞이 캄캄합니다...답변 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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