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 귀병원에서 치질 수술을 받고 건강히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배변후 항문주변을 제가 깨끗이 닦다보니 주변이 상채기 나듯이
조금씩 찢어졌나 봅니다.
그래서 배변후 닦다보면 자꾸 휴지에 피가 묻어나고 따끔거리며 아파서
배변 볼때마다 짜증나고 신경쓰여 죽겠습니다.
좌욕은 샤워기로 매일 저녁에 하고 있습니다.
이걸 고칠려면 어떤 방법이 좋은지 좀 가르쳐주세요
배변후 안닦을수도 없으니 닦을때 너무 따갑고 피가 자꾸 묻어나오니
정말 신경쓰여 죽겠습니다.
혹시 배변보기전 연고를 주변에 바르고 보면 어떨런지요?
아니면 배변후 바를 연고든지요?
혹 연고를 바를려면 상처 치유 연고를 발라야하는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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