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주부입니다.2006년 첫 아이 출산후 치질이 걸렸는데 육아와
살림에 전념해오다 보니 핑계처럼 병원에 가지않게 되어 방치해둔
것이 지금에까지 오게됐습니다.
통증이 심했다면 아마 진작에 병원을 찾았을 텐데 손으로 만져지는
돌출임에도 시기가 많이 지나서인지 전혀 아픈줄 모르고 살다가
치료를 받고 싶어 문의 드립니다.꼭 입원을 해야하는지 수술비용도
궁금하고 치질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데 저처럼 통증이 없이 튀어나와
있는 경우는 어떤 종류인지.....사실 창피하기도 해서 선뜻 병원
갈 용기가 생기질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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