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러움이 시작된것은 지금 거의 7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4개월쯤까지는 그냥 간지러울때마다 긁고 그랬었어요.
기생충때문가 싶어서 약도 먹어봤고
그러다가 안되겠어서 싸이트 들어와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항문 소양증인가..하는 병명이 있더라구요.
증상대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여자이구요..
사정상 병워에 가기가 힘들어서 어머니가 갔었는데
무슨 알약을 먹어보라고 하셨었어요.
여기 병원에서... 5일치 먹어보고 안되면 와봐야 한다고했는데
먹고 나서도 그냥 똑같았구요.
어느날은 안간지러울대도 있는데..
최근 한달들어서는..
거의 항문주변이 완전...
말라있을때는 딱지가 앉아있고...
땀좀 나고 또 습해서 간지러워서 손으로 살짝 만져보면
축축하고...
드라이기로 말려주고 건조하게 하라고 해서
그렇게 매일 했는데도.. 간지러워서.
살짝 손대고 그랬는데..
결국엔 피나고 너무 아픕니다.
상처가 나고 그래서 후시딘으로 바르고 계속 그랫는데.
상처가 없어지진 않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해서요.
어떤 연고 같은거를 바르면 되나요..?
현재 상황이 안좋아서 병원을 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가더라도 2-3달은 있다가 가야하는데..
어떻게 이 상황을 벗어날수 있는것인지..
도저히 모르겠어서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더 여쭙는다면...후시딘 계속 발랐는데..괜찮은건가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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