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극심한 변비가 있어서 유산균음료나 우유 없이는 변을 잘 보지
못하는 28살의 여성입니다.
몇년을..거의 5년정도를 유산균음료에의해 변을 봤으며 그래도 변을
볼수있어서 우유를 꾸준히 먹어왔죠.
문제는 제가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수치가 높아서 브로미딘이라는약과
철분제를 먹게되었습니다.
그후로 더욱더 극심한 변비에 시달립니다.
브로미딘과 철분제가 없던 변비를 생기가 한다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극심한 변비였는데
지금은 샐수없을만큼의 유산균음료나 1.5리터의 우유를 마셔도
스스로 변을 볼수없어, 지치다 못해 변비약을 찾습니다.
제가 약을 먹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지금껏 한번도 스스로
변을 보지 못하고 결국엔 계속 변비약을 복용하고있습니다.
이약은 제가 평생 먹게 될것 같은데요..
문제는 변비약도 평생 복용하게 될까봐 겁이 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죽을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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