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여자인데요.
몇년 전부터 항문의 쪼글쪼글한 부분이 윗부분이 부어서 쪼글쪼글한 것이 느슨해 졌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데요, 아프지도 않고 해서 그냥 나뒀는데 요 몇일 사이에 변을 볼때 피가 나오고 자꾸 혹처럼 생겨버린 부분이 신경 쓰여서 문의 드립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치핵인것 같긴한데요, 변을 보는 자세를 취하면 5번째 손가락손톱 만한게 튀어나오고요, 평상시에는 안그런데 거울로 항문을 보기위해 손으로 엉덩이를 벌려서 보면 항문이 쪼글쪼글하지 않고 이상하게 생겼어요, 뭐 튀어나왔다기 보다 항문 한 부분이 부어있다는것 같다라고 보이는 정도고요,
제 증상은 일단 이렇구요, 제가 물어볼것은요,
치핵이 확실한지 1,2,3,4로 나뉜다는데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구요,
치료방법은 수술뿐인지 아니면 간단한 시술로도 끝나는건지도 알고 싶구요.
직장을 다니는 터라 간단한 시술 만으로 끝났으면 하는데 만약 시술또는 수술을 한다면
수술자국이나 수술한것의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이 남나요?
수술이나 치료를 했을때 몇일 정도 생활의 지장이 있고 완벽하게 완치되려면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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