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고 난뒤 항문이 아프고난후 한달째입니다
출혈은 전혀 없고, 바깥쪽으로 말랑말랑한 손톱만한 살이
나와있고, 손가락을 안으로 넣어보면 안쪽이 아픕니다
항문피부보다 조금 단단한것이 맺혀있는것 같은 기분..
가만히 있을땐 안아픈데... 항문 조이기를 하면 아파요
그리고, 대변본후 더 아프구요
하루 두세번 좌욕을 하는데...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치질환자들처럼 울퉁불퉁 심하게 나온것도 아닌데...
왜 얘가 통증이 가라앉지를 않는지...
이정도로 꼭 수술을 해야하는 건가요?
수술은 안에를 잡아당겨서 절단하는 건가요?
수술상처가 아물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수술후 변을 보려면 더 아플텐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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