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여성입니다.
언제부터 인가 월경즈음 항문주위에 멍울같은게 잡힙니다.
대충 크기는 은행알 정도 되는것 같구여.
그 위치는 항문과 여성 근처이구여.
이게 계속 있는게 아니라 있다가 없어졌다가 그러네여.
예전엔 핏빛이 비추길래 집에서 바늘 소독해서 터트렸네여.
고름(?)이랑 피가 섞여서 나오는것 같더라구여.
그 뒤로도 계속 생겼다 사라졌다 하는데...
이걸 산부인과에서 물어볼까 하다가 친구한테 물어보니
치농에 관련된 인터넷 글을 보여줘서여....
물런 직접가서 진료를 받아야 겠지만..
제일 궁금한건 치농이라는게 이렇게 생겼다 없어졌다 하기도 하는건가요?
어디서 어떻게 진료를 받아야할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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