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
지금 23살 여자입니다!
예전부터 혈이 있은 본 경험이 있고,
변기가 벌겋게 될 정도의 변을 본 적도 있습니다!
벌써몇년전의 일이지만, 지금은 스스로
치질이구나, 라고 느낄 정도로 항문 밖으로
무언가 나와있는 것을 느낄 수 있으니 평소에는
아픔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하루 10시간
이상 서있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나면 괄약근을
조였을때 뻐근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던 중 어제 15시간동안 서서 일을 하고
돌아온뒤 항문을 씻는데 깜짝 놀랐만큼
크게 부어있어 너무 놀랐습니다 ㅠㅠ
어제 오늘 항문에 계속 뭔가 붙어있는 느낌이
들어 계속 불편하고, 빨갛게 부운 무언가가
튀어나와 있어 굉장히 걱정이 됩니다 ㅠ
휴지도 꼭꼭 눌르면 약간의 피가 묻어나오기도 합니다.
수술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학생이라 시간이
여의치 않아 여름방학 중 수술을 고려중인데
현재 제 상태는 어떠한 상태인지,
여름의 수술이 겨울철의 수술보다 안좋은 건
없는지 문의드립니다!
빨갛게 부어오른 것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좌욕하면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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