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항병원입니다.
귀하의 경우처럼 장 내시경에 의한 검사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그런 증상이 있다는 경우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고 하지요. 이상이 없다는 말에 마음은 편해지셨다고 하셨는데 과민성 대장 환자의 많은 수가 이상이 없다는 말 한마디로 마음 뿐만 아니고 몸도 편안해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귀하처럼 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약간의 약물 요법도 필요하니 일단은 지켜 보시다가(대개는 약 없이도 좋아지므로) 계속되면 병원에 들리십시오.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요. 곧 마음 뿐 아니라 몸도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일전에 수면 내시경을 하고 이상이 없다는 말씀에 지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
>수면 장 내시경으로는 이상이 없다 하셨는데
>계속 변은 가늘게나오고 늘 변이 남아있는 느낌에 새벽에도 두세번은 화장실을 가게됩니다.
>그리고 가끔 명치 왼쪽아래부분이 가스가 찬 느낌으로 아프곤 합니다.
>그리고 취침전에는 꼭 배가 편치가 않고 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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