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항병원입니다.
>수술을 어떤 방법으로 하였는가가 수술후 통증을 좌우합니다. 그러나 통증이 없게 수술하려고 적당치 못한 수술방법을 택한다면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수술방법과 통증을 적절히 고려하여 수술을 하여야 합니다. 병이 상당한 상태에 이르러서 수술을 받는 경우는 절제부위가 크고 봉합을 많이 하므로 통증은 불가피합니다. 이 경우 입원을 기간을 늘려 통증 조절을 조금 더 긴 시간 하시면 됩니다.
오래전부터 병원을 가봐야지 하면서 이미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엔 항문에서 무언가 조그만한 것이 나와 있다 들어가는거 같았는데..
>언제부턴가 손으로 집어넣어야만 들어가고..
>얼마전부터는 화장실에 앉아있으면 피가 뚝뚝 떨어질 정도입니다.
>이곳에서 글들을 보니 수술을 해야 할거 같은데..
>수술후에 통증이 심한가요?
>통증으로 고생했다는 분도 계신거 같던데..
>수술하고 나서 화장실에 갈때 불편하거나 아픈가요?
>어차피 해야한다면 피할수 없겠지만.. 걱정이 많이 되네요..
>바쁘실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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