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4년 여자 입니다.
결혼은 했고, 아이는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이있어 문의드립니다.
10년전부터 내치질이 있었고, 지금은 집에서
비데 사용으로 통증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소화는 되는데, 변을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배가 아픈데 변이 안나옵니다. 방귀만 나오더라구요.
변의 굵기가 얇아졌고, 양도 아주 적습니다.
치질이 커져서 그러는건지, 장암이 생겨서 그러는건지....
집안에 암 환자가 많아서인지 무시하지 못하겠군요.
장내시경을 받아볼까 하는데요.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내시경하는동안 통증이 동반되나요?
내시경을 받은 후에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이 세가지입니다. 처음이라 무섭고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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