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 10월에 수술받은 사람입니다.
수술후 넘 편하고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을 볼때 자꾸 항문주위가 약간씩 찢어져서 빨간 피가 자주 묻어나옵니다.
그래서 올봄초에도 진료를 받았는데 선생님께서 꾸준히 좌욕을하라고만 하셔서 그랬는데, 계속 변을 볼때 항문주위가 찢어져서 피가 묻어나오고 따갑습니다.
계속 좌욕하는것도 이젠 지겹습니다,
그렇다고 회사 눈치보며 병원계속다니기도 좀그렇습니다.
혹시 수술후에 항문이 좁아져서 변을 볼때 항문이 찢어져서 피가 나는건지 아님 뭐다른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항상 변을 보는데 첨엔 제가 생각해도 좀 딱딱한다가 나중에 무른변이 나오는데 계속 이러니깐 넘 신경쓰입니다.
치열같은거나 항문협착이나 그런건 아니겠죠?
어떤 다른 방법이나 아님 재진료를 해야하는지 선생님이 상세히 좀 가르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침마다 휴지에 빨간 피가 묻어나오니 넘신경쓰입니다.
다른건 전혀 이상없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이름은 조영준 70년생이고 작년 10월 1일 수술받았습니다.
그리고 올봄에도 이런문제로 외래진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상세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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