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항병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상처는(6주 이상이 경과하면서) 점차 부드러워 집니다. 그동안 주위에비해 인공막 주위로 단단한 반흔조직(수술부위를 낫게하는 상처조직)이 많이 침투되어 인공막이 탈장수술부위에 단단하게 고정되며 주위에 비해 이부위가 단단해 집니다.
현재처럼 피부와 피하조직이 충분하다면 이 단단한 반흔조직을 쉽게 느낄 수는 없으나(만져지지 않으나), 만약 체중이 많이 빠진다면 얇은 피부밑에 이단단한 조직을 만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평상시 이 반흔조직이 이물질 처럼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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