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으로 이직한지 2년 좀 넘었는데요 이직하면서
매일보던 대변의 횟수가 줄더니만 지금은 일주일에
두세번 보는듯 합니다.
그런데 대변보고 뒷처리시 피가 조금씩 묻어나더니
이제는 거의 매번 묻어나구요 심지어 어떤날은
소변보고 물내릴려고 일어서는데 생리하는거 처럼
변기안의 물이 빨갛게 변해있더군요
요즘에는 팬티에도 가끔씩 피가 묻어있기도 하고
잘때 가렵기도하고 변을 볼때 첨에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거의매번 나구요 대체로 변이 좀 딱딱한 편인지
변기도 자주 막히구 한번은 정말 변이 정말 굵어서
울면서 대변본적도 있어요
지금 반신욕을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하고는 있는데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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