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항병원입니다.
할머니의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으셔서 직장이나 대장의 암 유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항문 직장 수지 검사에서 혹이 만져졌다면 더욱이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만일 암이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암이라면 조금이라도 일찍 검사하고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저희 할머니라는 심정으로 부탁드립니다. 빨리 모셔서 검사를 받으시게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저희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때문인데요. 항문에서 피가 묻어나와서 그곳 의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요.의사가 손으로 항문에 넣고 진찰을 해보더니 혹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병원으로 가서 다시 진찰을 받아보라고 하는데요. 혹시 암이 아닐런지요.
>할머니는 괜찮다고 치질약만 사다 사용하시거든요. 걱정이 돼서 이렇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할머니는 하루에 한 두번 정도 변을 조금씩 보시고 소화는 잘된다고 하십니다. 출혈은 그리 심하지 않고 휴지에 묻어날 정도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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