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문밖 옆으로 완두콩크기만한 살이 삐져나온 상태구요~
변을 볼때 예전에는 조금 쓰리고 아팠고 피가 한두번씩 섞여나왔는데
어제는 변을 몇번 볼때마다 피가 많이 나오고 쓰리고 아팠습니다.
오늘 병원에 가서 직접 진료보려고 합니다
너무 무섭고 공포감이 밀려와서 지금까지 병원진료를 미루고 있었는데요..
혹시 진료볼때도 많이 아픈지요?
아프지 않게 진료볼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수술이 필요하다면 바로 마취하고 수술받아도 되는데
진료때의 아픔땜에 무서워지네요..
오늘오후에 가서 진료를 보면서 바로 수술할수는 있는지요?
정확하고 빠른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