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외 임신으로 복부개복 수술을 한후부터 왼쪽 아래배가 조금씩 아프다가 요즘들어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수술한지는 5년 여러 산부 인과를 돌아다녀 봤으나 특별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과민성 대장염 이랑 증상이 비슷한것 같아 이렇게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증상이 복부 왼쪽이 살을 도려내는 것처럼 아프거나 콕콕 쑤시는것 같이 아픕니다. 그래서 소염제를 복용하면 쑤시는 것은 좀 나아집니다.
또 아래배가 항시 차가우며 아픈부분만 더 차갑습니다.
평상시에도 변을 약간 묽게 보는 편이였는데 심하게 아플때는 설사도 합니다.
무엇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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