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표현하기 어려운데요. 항문이 닳아 없어진 느낌이에요. 그래서 장에서 직접 변이 나오는 거 같아요. 꽉 막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변은 매일 봐요. 설사는 아닌데도 여러번 볼때도 있고요. 치질인 거 같기도 하고 재작년부터 조금씩 느낌이 왔는데 점점더 심해지는 거 같아 대학병원에 2번 정도 갔었는데 정상이라고 했거든요. 약물치료도 받을 필요 없다고 했어요. 변은 보통 좀 가늘게 나오는데 너무 신경이 쓰이고 변을 닦을 때 너무 많이 묻어 나오는거 같아요. 참 그리고 부끄럽지만 방구도 자주 나와요.
그리고 평소에 좀 긴장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항상 항문이 신경이 쓰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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