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매일매일 변을 보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끔씩 보는 변을 대체로 힘들게 보지는 않습니다.
근데.. 아주 가끔씩 그러니까 한 3~4개월에 한번씩
조금 힘들게 변을 보고 나면 항문 아래쪽에 조그만 덩어리(주위 살이 부푼거 같은)가
나왔다가 며칠동안 보이고는 다시 들어가곤 합니다.
(똑바로 서 있을 때 밖으로 돌출된 상태는 아니구요.. 속으로 만져지는데 배변시 나오고는 후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마다 혹시 치질인지 상당히 신경쓰이고 무서운데요.
학생 때는 피도 보인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피는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어느 정도 상태인지..
수술이 필요한지.. 약물치료로 가능한지.. 수술한다면 비용은..
등등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바쁘신데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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