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된 주부입니다.
원래 변을 시원히 보지못했었습니다.
우유등을 마시면 설사를 하고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가지고 있었는데 몇일전 4일정도 변을 못보다가 변이 항문주위에 돌덩이 같이 주먹만하게 뭉쳐서 멈춰버려 2시간여 만에 결국 손으로 파냈습니다.
그과정에서 직장에 상처가 났는지 피를 많이 흘렸습니다.
그런데 막 나온 피같지 않고 몇일 굳어서 나온것처럼 피가 응고 되어있었습니다. 관장약도 넣고 2시간동안 자극을 주어서 상처가 났는지 그뒤 변을 보고나면 휴지에 피가 묻어나옵니다.
그날이후 뒷날 설사를 한번하고 5일쯤지난 지금에서 다시 변을 보았는데 오늘도 휴지에 피가 묻어나옵니다.
많지는 않고 그냥 닦여나올정도입니다.
(생리기간은 아닙니다.)
체중은 특별히 변동이 없고 평소 몸이 그리 건강한 편은 아닌데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아봐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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