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3개월전에 치질수술을 하셨는데수술후 한달가량 변을보실때마다 비상사태였어요 3-4일에한번 변을보시는데 온몸에 땀을흘리시고 고생하시다 병원응급실로 실려가서 관장하고 변을 보시고 그러셨어요 그러다가 나아진듯했는데 복통이심하셔서 수술한곳에 가서 검사하고 상담했는데 수술은 아주잘되었고 치질4-5개 수술하느라 애먹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약을 먹어도 호전되지않아 다른병원에서 내시경검사 조직검사까지 했는데결과나오기전에 선생님께서 궤양성 뭐라더라 그걸거 같다고 잘낫지도 않고 평생약을 드셔야할지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결과는 아니더라고요 그런데도 지금까지 배는 계속 아프다하시고 선생님께서는 여기저기 전화해보시고 조언도 받으시고 하여 약국에서 거의없는약까지 주문해서 쓸정도 로 신경을 써주셨는데오 어머닌 계속 아프시대요
다른곳에 이상이 있는건아닌가하여 검사해보려고 했는데 다른곳에 이상이있을 상태는아니라고 검사해볼 부분이없다고 하셨는데 ...도대체 어찌해야 좋을찌모르겠어요 다른 큰병원가서 검사해도 여기서 한검사 반복 될거라고 하시더군요
어머님은 같이살지않아서 상태를 매일보는게아니라 동네분들 한테 여쭈어보면 다나은것처럼 멀쩡하시다가 어느날은 아프다고 잠도 못주무신다고 말씀하신대요 아팠다 안아팠다 하시나봐요
선생님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어머님연세는 68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