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항병원입니다.
26개월된 아이에게 치핵이 생기지는 않았을테고, 엄마가 걱정하시는 치핵은 ---
분명 아이가 배변을 힘들게 하여 항문열이 찢어져서 생긴 피부늘어진 경우일 겁니다.
대개는 변비가 심한 아이에서 배변시 항문이 찢어지며, 통증이 생기므로 배변을 기피하게 되고, 그러면 더 변비가 심해지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지요.
일단은 직장에 고여있는 단단한 변을 관장을 통하여 빼주고 간단한 약물 요법이나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식생활로 개선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정확한 것은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26개월된 아기의 엄마입니다.
> 24개월이 되기도 전에 대변을 힘들게 보구 심하진 않지만
>혈변을 봅니다.
> 지금은 힘들게 보거나 혈변이 나오진 않는데 자꾸 항문이
>아프다고 하며 제가 보기에도 치핵이 생성되어가는거 같습니다.
> 어떡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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