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용기내어 물어보려구요..
저는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요. 언젠가 부터
지하철을 타게되면 얼마 못가서 급하게 됩니다.
참는것도 매우 힘들고요. 일반사람들은 나올꺼 같다~라는 느낌
이 들면 어느정도 참았다가 변을 보는게 적당한데 전 바로
느낌이들면 (1분도 안되게)매우 급한 상황까지 갑니다.
한번이면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두세번은가야합니다.
물론 배변도 시원치않구 20~30분씩 앉아 있곤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깐 변실금이라는 병명이 있더라구요.. 그것과도
비슷한거 같구요..예전에는 급한거 같아서 뛰어가다가 바지에
흘린적도 있습니다. 너무 힘들군요..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는지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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