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변을보구..항문이 아프더라구여..살집이 좀 나온것 같구..

어제 아침 다시 변을 봤는데..그 담부터..따끔거리면서..피도

좀씩 티슈에 묻더라구여..집에가서 샤워를 하는데..뭔가 덩어리

가 만져지구..누르니깐 손에 피가 묻더라구여...놀라서 바로

거울에 비쳐 보니깐 살점같은게 빨갛게 조금 나와있구...

검푸른 작은 덩어리가 옆에 붙어 있더라구여..놀라서 친구한테

전화해보니깐...치질이라 더군여~ㅠㅠ..아는 언니는 약먹구..

좌욕하면 갠찮아 진다고 하던데.......그런가여...?

오늘 아침엔 다행이도 만져보니깐 많이 가라 앉져있더라구여.

그 검푸른것아 안만져지던데....

요즘 좀 피곤하게 하는 일이 좀 있었는데....

갑자기 이러니깐..당황스럽네여...

- 이게 치질,치핵 뭐 ~~이런건가여~~?

- 약물과 좌욕으로 갠찮아 지나여~~? 만약 그렇다 해두..제발은?

- 변비가 있긴한테...원활하게 누는 편인데..원인이 뭔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