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항병원입니다.
학생의 경우에는 혈전성 외치핵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시험을 앞두고 있으니 자가 치료를 하십시오. 미지근한 물에 항문을 담그고 3-5분정도 항문을 이완시키는 좌욕을 하루에 3-4회이상 시행하고 약이나 연고는 바를 필요없습니다. 좌욕만으로 대개는 증상이 소실되지만 외치핵은 바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되면 병원에서 입원없이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혈전제거술)이 있긴 하지만 통증이 어느정도 있으니 시험 후에 고려하기로 하죠. 걱정할 건 아니니까 신경은 쓰지않고 지내는 것이 상책입니다. 아무쪼록 원하는 대학에 무난히 합격하기를 기원드립니다. 혈전성 외치핵은 시험 준비를 너무 열심히 해서 생겼을 확률이 높으니 시험은 당연히 합격하겠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전 너무 갑작 스럽고 당황스러워서 여기에 어떻게 하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넘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말해야할지 선생님 좀 도와주세요~~~
>전 고3이구요~~ 이번에 수능 시험을 치룬 여학생입니다~~
>예쳬능계라서 실기를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갑자기 항문쪽에 이상한것이 났어요~~ 말랑말랑 한건데요!!만지면 아프구요 물로 씻어봐도 따끔 거린기만 하고 앉을 려면 쫌 아프고 난지는 이틀정도 되구요 변을 봤는데 그렇게 아프지도 않구
>`` 제가 성악을 전공하는 학생이라서 거기에 힘을 많이 줘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이틀전에 뭐가 나서 ~~~~ 노래에 전념 할수 가 없습니다!! 신경성인지~~` 주의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치질 아닌가 물어 보는데 저는 변비 한번 걸린적이 없거든요 ~~여자라서 병원찾아가기도 쫌 글고 곧 실기를 봐야 하는데 넘 걱정입니다~~~ 선생님 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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