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 203.251.179.4 글쓴이 : 60세 남 조회 : 3726 작성일 : 01-07-25 06:17:10 |
60세의 남자입니다. 치질이 생긴지는 30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1년간은 몇차례 피가 약간 나는 정도였습니다. 그후 조금씩 탈항이 되다가 최근 5년동안은 밀어 넣어야 들어갑니다. 그러나 크게 아프거나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피가 좀 많이 납니다 변기가 빨갛게 되어서 겁이 나기도 합니다. 치질이 오래되면 암이 된다고 하는데 그런지요. 수술하지 않고 나을 수 있는 비방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