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안좋은일로..2주가량 밥을 잘 먹지못하고...살도 많이 빠졌습니다.

먹는게 없다보니...2주동안 변도 거의 못봤구요
중간에....숙변이라도 볼까....마그밀이라는 약을 하루에 5알씩 2틀 먹긴했는데..

속만 좀 부글거리지...변을 시원하게 본적이 없습니다.

이번주 들어...식사도 한끼이상 하고있는데...먹은거에 비해 변을 제대로 못봤네요

볼일볼거 같으면서도......막상가면 시원하게 못보고 맙니다.
어제두...가늘게조금 나왔을뿐이라.....그동안 못본변이 딱딱하게 굳어...항문쪽이 막혔나싶어...어제 저녁엔 관장약을 사서..해보았습니다.

그냥....설사조금 했을뿐이네요

항문이 왠지 퉁퉁 부은거 같고....꽉 막힌느낌만 가득합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서....어제 관장한게 다 안나왔는지..

계속 설사물같은거만 조금씩 하고있는데...5분마다 마렵더라구요

그냥 의자같은데 앉아있음 괜찮은데...일어나서 움직이면..바로 쌀거 같아..미치겠습니다.

어떡게해야하나요..

좌욕을 할려고해도..지금 당장 힘들고 급해서....죽겠습니다.

변을 못봐서 그런건지....팔다리도 많이 저리네요...

혹..오늘 진료하러가면 바로 검사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