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갑자기 항문이 부어있는것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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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중에 하나가 부어서 삐져나왔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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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제가 변비나 머 이런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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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몸이 피곤하거나..스트레스 받고 생리를 할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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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주위가 습해지고..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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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그러는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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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볼일보고 닦아도 개운하게 닦이질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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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을때는 정말 기분이 너무 나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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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치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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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수술외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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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어서 수술한다면 일정을 잡기가 그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