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세 직장맘 인데요..

제가 중학생때 치열인지...(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어요 ^^; 변을 볼때 막힌듯 너무 아파서 변을 볼수 없어)수술을 받은적이 있거든요..

그 후로 쭉~괜찮다가 몇년 전부터 몸이 좀 피곤하구 힘들다 싶으면 변볼때마다 찢어지는듯 아프고 그러고 보면 항상 피가 나오더라구요..

첨에는 아주 조금 휴지에 묻어나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핏물이 될정도의 피가 나네요..

그리고 항문에 부어오른듯 작은 돌기?같은게 나와있고 좀 심한날은 크기가 좀 커져요. 그래서 좌욕두 하구 신경을 좀 쓰면 다시 작아지구요...(없어지진 않더군요..^^;)

그냥 좌욕하면서 신경좀 써줘야 겠단 생각으로 여태 지냈는데 증상이 조금씩 더해가는 생각이 들어서 찾았습니다.

병원가 진료를 받아봐야 할지...지금처럼 좌욕해주고 관리해주면서 지내도 되는건지...상담차 글남깁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