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지 60일 정도 되었구요.
그전부터 항문에 동그란것이 나왔다 들어갔다 했는데..
임신 하면서 변비가 심해지며 치질이 더 심해 졌어요.
임심 중에는 나온것이 붓기가 가라앉아야 들어가고..
아니면 좌욕하면서 손으로 넣어야 했거든요.
출산은 다행인지 수술을해서..변을 묽게 해주는 약을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집에 와서부터 그약을 먹지 않으니 변이 딱딱해지고 굵어져서 대변을 볼때 항문에서 피가 나오고 심할땐 방울방울 나오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변보고 한동안은 쓰라려요.
모유수유중이라 수술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바로 둘째를 임신 계획이라 수술을 하고 임신을 하는게 나을것 같긴한데요.
수술을 하지 않을 방법은 없는지요?